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 침체로 벤처 투자 열기가 식고 있는 가운데서도 단 하나! AI 스타트업만이 투자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AI 작품이나 챗 GPT 답변 여부를 잡아내는 ‘AI를 잡는 AI’도 잇따라 개발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22일 개최된 'AI 포워드 2023' 행사에서는 빌 게이츠가 "인공지능이 구글과 아마존을 대신할 수도 있다"고 예측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인공지능은 과연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요? AI 만큼 핫한 소식들로 채워본 ‘월간 스퀘어브릿지’ 5월호,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스타트업 업계 트렌드를 읽어드립니다』
투자자: 스타트업의 밸류 산정 기준은...💎
상장사의 기업가치는 눈에 보이는 지표인 '주가'로 결정됩니다. 하지만 비상장사와 스타트업의 경우, 기업의 가치는 매우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스타트업 창업자들은 투자 유치를 위해 적절한 기업가치를 산정하고 인정받는 데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모두가 다 다르게 평가하는 스타트업의 기업가치, 도대체 기준은 무엇일까요?
액셀러레이터 크립톤의 김메이글 이사가 우리의 궁금증에 답해주었습니다. 투자자로 활동하며 어떤 관점으로 스타트업의 밸류를 산정해왔는지, 그녀의 '주관적'이고 '보편적'인 관점을 정리했습니다.
물론 스타트업의 기업가치 평가에는 '표준'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투자자의 시각을 알면 미래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인사이트가 보이겠죠.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수립에 도움 되는 기고문,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2022 글로벌 멤버사인 ‘㈜피노바이오’가 Pre-IPO 126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피노바이오는 항체 약물 접합(ADC) 플랫폼 전문 기업인데요. 지난 22년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의 멤버사로 합류해 셀트리온과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 신규 투자자인 BNH 인베스트먼트 연계 지원으로 기술성 평가 통과, 이를 바탕으로 이번 Pre-IPO 투자 유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피노바이오 행보가 정말 기대되는데요, 월간 스퀘어브릿지도 피노바이오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2023년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한 멤버사들의 첫 번째 자치회가 열렸습니다. 멤버사 자치회는 같은 공간에 입주해있지만 잘 몰랐던 서로의 전문분야에 대해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쌓으며 성장 전략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인데요. 입주 기업들이 모두 모인 건 지난 입주사 OT 이후 처음이라고 하는데, 어색했던 초반과는 달리, 어느새 여기저기 웃음소리가 들리며 자치회장을 나서는 멤버사들의 양손에는 명함이 가득했다는 후문이..! 이번 자치회가 멤버사들 간 유의미한 협업의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 9일,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의 '신한 ESG 인큐베이션 2기' 멤버들이 총출동했습니다! ‘멤버스데이’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이번 멤버스데이는 '신한 ESG 인큐베이션 2기'의 임팩트 트랙, ESG 트랙이 모두 모여 '상호 협력’을 주제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동문 멤버사 유니크굿컴퍼니의 AR게임으로 진행된 '경험 워크숍'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여러 기업이 한 조를 이뤄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협력' 없이 '성장'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고 하네요. 듣기만 해도 훈훈~함이 감도는 멤버스데이 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Get Ready, Start Now!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의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7기’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7기 18개 멤버사는 #대교 #대상홀딩스 #동국시스템즈 #휴젤 #신한금융그룹과 약 12주간의 협업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게 될 텐데요. 첫 만남인 오리엔테이션에서부터 적극적으로 네트워킹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7기와 수요기업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최근 SNS를 통해 ‘올해 7월엔 사흘을 제외한 모든 날에 비가 내린다’는 일명 ‘장마괴담’이 퍼졌었죠. 기상청은 근거가 약하다며 선을 그었는데요. 대신 '한여름 같은 6월 폭염'은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습니다😓 걱정 반, 설렘 반으로 다가올 여름을 기다려봅니다. ‘월간 스퀘어브릿지’는 한층 더 후끈해진 6월에 찾아오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