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 달 동안 가스비&전기세 고지서 보고 놀란 분들 많으시죠?(에디터도 무척 놀라 눈을 의심했어요...) 지난해에 비해 전기 요금은 29.5%, 가스비는 36.2%가 상승했고, 이는 1998년 4월 이후(22.10~12 제외) 최고 수준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이달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인상됐고, 4월 이후에는 소주와 맥주 가격이 한차례 오를 예정이랍니다.💦 이런 곡소리 나는 물가 상승에 정부는 어떤 대책을 마련할지... 지켜봐야겠네요. 다가오는 3월에는 따뜻한 날씨처럼 우리 생활도 훈훈해지길 바라며, ‘월간 스퀘어브릿지’ 2월호 시작합니다.
지난 1년간, 스타트업 멤버사와 관계자 여러분 덕분에 값진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함께 축하하고 박수를 보내 보아요. 그리고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2023년에도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 앞장서겠습니다.
지금 온 지구를 관통하고 있는 경영 메가 트렌드는 바로 ‘ESG’입니다. 전 세계 모든 자금이 ESG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즉 기업의 ESG는 더 이상 ‘하기 싫은 숙제’가 아니라 기업의 '존재'와 함께하는 기본 요소가 된 것입니다.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이라면 ESG를 시작으로 무궁무진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미뤄둔 숙제 같기만 한 ESG가 성장의 발판이 된다니, 이게 무슨 이야기일까요? 기고문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환경 분야 멤버사 '포어시스'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새로운 '다회용 포장재'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포어시스가 제주에서 수거한 폐어망과 폐로프, 그리고 현대자동차의 폐차 부품을 활용한 것인데요. 엔진 보호 성능 검증이 완료되어 물류 운영용 포장재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만들 사회·환경적 가치... 궁금하시죠? 스타트업의 기술로 지구의 모든 일회용품을 대체하는 그날까지,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와 함께해요!
'제주의 가치'만을 바라보며 의기투합한 스타트업 어벤져스,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2기 연합팀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 이들은 1년간의 활동 결과물, 각종 성과를 공유하고 동시에 제주 임팩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제주를 사랑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주목하는 200여 명의 참석자들과 함께한 그 현장을 생생히 담아왔습니다. 지금 제주로 출발합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2022년 멤버십(인큐베이션/액셀러레이팅/글로벌)의 모든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에 고생한 멤버사들과 파트너사가 한자리에 모여 1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졸업을 축하했는데요. 특히 멤버십 육성에 참여한 프로그램 코치, 멘토 등도 자리해 이들의 내일을 또 한 번 고민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이렇게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동문 여러분과 쭉~ 함께할 거예요.